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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사람들도 사랑하는 캐나다 겨울철 자켓 브랜드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크리스마스가 바로 코 앞이네요. 다들 선물들은 준비하셨나요? 이 맘 때쯤 이면 제일 힘든 고민이 선물 고민 아닐까 싶네요.. 저도 남자 친구에게 뭐 하나 사주고 싶은데.. 뭘 사줄지 백만 번 고민만 했어요 하하하하... 코로나로 저희는 지금 9개월째 자택 근무 중이에요.. 그래서 옷도 신발도 화장품도.. 필요가 없네요.. 먹는 거 말고 뭘 딱히 사지 않았던 것 같아요 2020에는요 하하하 어제는.. 그래도 한번 나가볼까 하고 몰에 나가 봤어요.. 뭐라도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하고요... 웬걸.. 모두들 쇼핑을 즐기고 있었어요... 지금 연말이라 세일을 많이 하기도 하고 12월은 원래 돈 쓰는 달이잖아요 제가 너무 저를 억제하려 든 건 아닐까요? 그래서 오늘은 쇼핑하시는데 혹이나 도.. 2020. 12. 24.
갑자기 생긴 한포진, 너무 힘들다...(ft 추천하는 로션) 안녕하세요. 오늘은 날씨가 무지 좋아요~ 한포진에 대해서 써보려고 해요. 작년 겨울에 회사에서 일하는데 저희 회사가 물건 수입하는 회사였고, 크리스마스 용품을 팔았거든요. 그래서 디자인에 필요한 제품 사진을 모두 찍고 편집하는 작업을 겨울 내내 했어요. 그때 추운 스튜디오에서 손을 혹사시키며.. 중국에서 온 2000개의 물건들을 맨손으로 만지며 사진을 찍었는데 유독 오른손 검지 손가락만 건조해지면서 막 손이 되게 거칠고 딱딱해짐을 느꼈었는데요. 그러다가 사진을 거의 다 찍었을 때 그 손가락을 시작으로.. 작은 물집들이 막 올라오면서 빨개지고 부풀어 올라서 잠을 못 잘 정도의 화기를 느꼈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캐나다는.. 일반적인 걸로 병원을 찾기가 조금 어려운데, 피부과는 더욱이.. 쉬운 게 아니었어요.. 2020. 12. 23.
[캐나다/검안] 캐나다에서 시력검사하고 안경 맞추는데 얼마나 들까? 안녕하세요 어제 남자 친구가 시력검사를 다시 하고 안경을 맞췄기 때문에 오늘은 얼마나 비용이 드는지에 대해 포스팅 해보려고 해요. 항상 캐나다 살기 좋은 나라다 라는 말이 있지만 그 뒤에 의료시설 너무 안 좋고 의료비가 비싸다는 말을 항상 같이 들으셨을 텐 데요. 한국과 비교하시면 이 말은 100% 맞는 말입니다. 대부분의 의료비가 공짜 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의료진이 부족해서... 엄청 오래 기다려야 하고 오진의 사례도 꽤 봤고... 터무니없는 진단이나 진료를 받은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웬만하면 비타민과 영양제를 잘 챙겨 먹고 운동을 열심히 해서 병원을 안 갈 수 있게끔 몸 건강을 관리하는 생활 패턴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여기선 보통 감기 걸려선 병원 안 갑니다 여러분 하하하 제가 의료 부분이 대.. 2020. 12. 18.
[QnA] 티스토리 플러그인에 구글 애드센스가 없는데 왜 그런건가요? 여러분, 오늘 구글 애드센스 애드 넣기 하면서 제가 헤맸던 부분이라 같이 공유하고 싶어요. 저도 블로그를 검색해서 정보를 얻어서 구글 애드센스를 블로그에 달았는데요. 몇 개의 블로그에서 티스토리 플러그인에서 구글 애드센스를 찾아서 활성화시켜야 한다고 했는데 제 플러그인에 구글 애드센스가 없어서 한참을 해멨습니다. 그 이유는 최근에 티스토리가 이번에 업데이를 진행시키면서 구글 애드센스 플러그인을 중지했기 때문이라고 해요. 제가 블로그를 검색했을 때 최신순이 아니고 정확도 순으로 검색을 해서 아마도 티스토리 업데이트 전에 포스팅하신 분들의 글을 봤던 게 문제였던 것 같아요. 일단 이해를 돕기 위해 구글 애드센스 승인 이후에 어떻게 애드를 다는지 설명드릴게요. 1. 구글 애드센스 승인 이메일이 온다 -> Ge.. 2020. 12. 17.
벌써 세번째 방문 로키산맥 - 비행기로 가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가장 최근에 다녀왔던 캘거리와 로키산맥에 대해 포스팅해볼게요. 이 여행을 할 때까지만 해도 제가 있는 BC 주는 코로나가 심각하지 않았어요 캐나다의 다른 도시 중에서도.. 지금은 하루에 500명에서 1000명씩 하루에 증가를 하고 있기 때문에 심각한 상황이 되어서.. 여행은 되도록 자제를 권고하고 있지만요. 여행은 아니고 도시 이주를 염두해두고 캘거리 방문 차 갔던 것이긴 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잘 다녀왔다 싶네요. 9월에 다녀왔기 때문에 눈이 소복한 로키산맥을 기대했는데.. 저희가 다녀오고 그다음 주부터 눈이 많이 왔다고 해요.. 이번에도 겨울의 로키는 보지 못했는데... 다시 방문하라는 개시...? 하하하하 캘거리 이주를 심각하게 고려해서 집을 보러 갔었는데 캘거리에 이틀 있었는데.. 2020. 12. 16.
[캠룹스/밴쿠버]#두번째 캠핑 Kentucky Alleyne Park 와 캠룹스 시티 구경하기 안녕하세요 율이에요. 저번 주에는 잡 인터뷰 들과 테스트로 매우 바빠서 포스팅이 뜸했어요. 저번 주는 롱 위켄드 여서 어제(월요일)까지 쉬어서 너무 좋았어요. 일주일에 두 번 쉬는 건 이제 쉬는 거 같지도 않다는.. 하하하 날씨 좋을 때 롱 위켄드를 더 늘려주었으면 하는 마음이에요. 롱위 켄드라 두 번째 캠핑을 가게 되었는데 #밴쿠버 근교는 또 예약이 꽉 차있어서 3시간 거리인 캠룹스 근처 빨리 가는 사람이 자리를 맡을 수 있는 #캠핑장을 찾아봤어요. 저번에 성공했던 것처럼 운이 따르기를 바라며! 켄터키 알레인 공원을 그동안 쭉 봐왔었거든요. 사진으로 볼 때 너무 예쁜 에메랄드 호수 길래 꼭 가고 싶었기 때문에 이번엔 이곳으로 정하고 아침부터 달려갔답니다. 그런데 웬걸... 롱위 켄드라 캐나다 사람들 전.. 2020. 8. 5.
[캐나다/밴쿠버] 밴쿠버에서 자주가는 한인마트는? 안녕하세요 율입니다. 저번에 밴쿠버에서 유명한 마트 들에 대해 소개했잖아요. 그러나 제가 자주 가는 마트 "한인마트"를 깜빡한 것 같아요. 아마 제 블로그를 보시는 분들 중에서는 밴쿠버에 한인마트가 얼마나 많은지 한국인이 얼마나 많은지 궁금할 수도 있을 텐데 말이죠. 밴쿠버에 한국인 정말 많아요. 어딜 가나 볼 수 있죠. 제가 토론토에 살았던 경험으로 비교해 볼 때 토론토 보다는 훨씬 많은 것 같아요. 그런데 토론토는 다운타운이 큰 편이고 밴쿠버는 다운타운이 정말 작아요. 밴쿠버는 물가가 정말 비싸고 렌트비 / 집 값 정말 비싸기 때문에 밴쿠버 지역에서 일을 해도 사는 곳은 버나비 / 코퀴틀람 / 서리 / 랭리 / 리치먼드 / 노쓰 밴쿠버 지역으로 다양하죠. 지금 캡처된 지도의 모든 지역에 걸쳐 사람들이.. 2020. 7. 25.
[캐나다/밴쿠버] 밴쿠버에 왔는데 로키갈 시간이 없다면 조프리 레이크방문하세요! 안녕하세요 율입니다. 요즘 코로나로 여행도 못 가고 슬프네요.. 밴쿠버 사람들은 여름에 엄청 열광해요. 겨울 내내 비만 내리다가 해가 쨍쨍하고 날씨가 너무 좋으니 즐겨야 돼요. 그래서 캠핑 / 자전거 / 바닷가 / 하이킹 들을 엄청 많이들 하는데 저는 바다보다는 산이 좋아서 운동도 할 겸 남자 친구와 주말마다 하이킹을 하기로 했어요. 멀리 가지 않아도 근처에 짧은 시간에 즐길 수 있는 하이킹 트레일이 많기 때문에 굳이 먼 곳은 안 가는데 재작년에 다녀왔던 조프리 레이크에 다시 한번 가고 싶네요. 그래서 사진첩을 뒤지던 중 오늘은 조프리 레이크에 대해 포스팅해볼게요. 조프리 레이크는 제가 사는 밴쿠버에서 약 2시간 반 정도 차를 타고 가면 있는데요. 굉장히 유명한 관광지라 캐나다에 관심 있으신 분이라면 아.. 2020. 7.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