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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캐나다9

낭만적인 겨울 밴프여행과 Banff Upper Hot Springs(밴프 온천) 솔직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낭만적으로 느껴졌던 겨울 밴프 여행에 대해 소개할게요. 밴프여행의 최대 성수기는 7-8월이며 이때에 날씨도 좋고 호수 색도 정말 예뻐서 모두들 좋아하는 것 같아요. 하지만 또 엄청 많은 사람들이 몰리기 때문에 그게 또 단점이 되기도 해요. 저는 밴프와 멀지 않은 곳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주말에 밴프에 다녀왔어요. 겨울에 가는 밴프는 처음이었는데 눈이 정말 많이 와서 너무 낭만적이었답니다. 도로는 생각보다 정비를 잘해놨지만 윈터 타이어는 필수인 것 같아요. 4륜자동차였지만 윈터 타이어가 없어서 몇몇 구간에서 차가 계속 미끄러지곤 했습니다. 눈이 좀만 더 쌓여도 운전하기가 힘들 것 같아요. Banff Upper Hot Springs(밴프 온천) 솔직 리뷰 밴프에 놀러가면 보통 마을에.. 2023. 11. 15.
벌써 세번째 방문 로키산맥 - 비행기로 가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가장 최근에 다녀왔던 캘거리와 로키산맥에 대해 포스팅해볼게요. 이 여행을 할 때까지만 해도 제가 있는 BC 주는 코로나가 심각하지 않았어요 캐나다의 다른 도시 중에서도.. 지금은 하루에 500명에서 1000명씩 하루에 증가를 하고 있기 때문에 심각한 상황이 되어서.. 여행은 되도록 자제를 권고하고 있지만요. 여행은 아니고 도시 이주를 염두해두고 캘거리 방문 차 갔던 것이긴 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잘 다녀왔다 싶네요. 9월에 다녀왔기 때문에 눈이 소복한 로키산맥을 기대했는데.. 저희가 다녀오고 그다음 주부터 눈이 많이 왔다고 해요.. 이번에도 겨울의 로키는 보지 못했는데... 다시 방문하라는 개시...? 하하하하 캘거리 이주를 심각하게 고려해서 집을 보러 갔었는데 캘거리에 이틀 있었는데.. 2020. 12. 16.
[캠룹스/밴쿠버]#두번째 캠핑 Kentucky Alleyne Park 와 캠룹스 시티 구경하기 안녕하세요 율이에요. 저번 주에는 잡 인터뷰 들과 테스트로 매우 바빠서 포스팅이 뜸했어요. 저번 주는 롱 위켄드 여서 어제(월요일)까지 쉬어서 너무 좋았어요. 일주일에 두 번 쉬는 건 이제 쉬는 거 같지도 않다는.. 하하하 날씨 좋을 때 롱 위켄드를 더 늘려주었으면 하는 마음이에요. 롱위 켄드라 두 번째 캠핑을 가게 되었는데 #밴쿠버 근교는 또 예약이 꽉 차있어서 3시간 거리인 캠룹스 근처 빨리 가는 사람이 자리를 맡을 수 있는 #캠핑장을 찾아봤어요. 저번에 성공했던 것처럼 운이 따르기를 바라며! 켄터키 알레인 공원을 그동안 쭉 봐왔었거든요. 사진으로 볼 때 너무 예쁜 에메랄드 호수 길래 꼭 가고 싶었기 때문에 이번엔 이곳으로 정하고 아침부터 달려갔답니다. 그런데 웬걸... 롱위 켄드라 캐나다 사람들 전.. 2020. 8. 5.
[캐나다/밴쿠버] 밴쿠버에 왔는데 로키갈 시간이 없다면 조프리 레이크방문하세요! 안녕하세요 율입니다. 요즘 코로나로 여행도 못 가고 슬프네요.. 밴쿠버 사람들은 여름에 엄청 열광해요. 겨울 내내 비만 내리다가 해가 쨍쨍하고 날씨가 너무 좋으니 즐겨야 돼요. 그래서 캠핑 / 자전거 / 바닷가 / 하이킹 들을 엄청 많이들 하는데 저는 바다보다는 산이 좋아서 운동도 할 겸 남자 친구와 주말마다 하이킹을 하기로 했어요. 멀리 가지 않아도 근처에 짧은 시간에 즐길 수 있는 하이킹 트레일이 많기 때문에 굳이 먼 곳은 안 가는데 재작년에 다녀왔던 조프리 레이크에 다시 한번 가고 싶네요. 그래서 사진첩을 뒤지던 중 오늘은 조프리 레이크에 대해 포스팅해볼게요. 조프리 레이크는 제가 사는 밴쿠버에서 약 2시간 반 정도 차를 타고 가면 있는데요. 굉장히 유명한 관광지라 캐나다에 관심 있으신 분이라면 아.. 2020. 7.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