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전체 글51 캘거리 대중교통 이용하는 법과 요금정보 - 버스, 전철, 공항버스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살고 있는 캘거리에서 어떻게 대중교통을 이용하는지 소개할게요! 캘거리는 대중교통이 많이 발전되지 않아서 차를 렌트해서 여행하는 게 훨씬 편하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뚜벅이 여행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캘거리 대중교통 - 버스 / 전철(C 트레인) 먼저 Calgary Transit My Fair라는 앱을 다운로드 받아주시고요 이 앱에서 싱글 티켓, 데이 패스, 한 달 이용권 등을 구입해서 버스와 전철 모두에 사용 가능합니다. Buy Ticket을 클릭해서 티켓을 구매하면 Ticket Wallet에 구매한 티켓이 업데이트돼요. 전철이나 버스 타기 전에 이 티켓의 Activate 버틀을 눌러서 활성화시켜주고 버스에 있는 기계에 스캔하면 된답니다! (티켓을 활성화시킨 후 30분 .. 2023. 11. 17. 유방 초음파 검사와 조직검사 처음으로 해본 후기와 유방암 발병률을 높이는 습관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처음으로 유방 초음파 검사 후에 조직 검사까지 해본 후기와 유방암 발병률을 높이는 습관들에 대해 알아볼게요. 나는 암이 아니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유방 검사를 미뤄오다가 나이도 이제 30 중반이라 병원에 예약을 잡고 유방 초음파 검사를 하러 갔어요. 유방 초음파 검사 후에 받은 검사 결과는 조직검사가 필요한 혹이 3개나 있다는 청천벽력 같은 진단이었답니다. 조직검사를 빨리 받고 싶었지만 초음파 검사를 처음에 진행했던 병원의 조직검사 스케줄이 꽉 차서 한 달이나 더 걸린다고 하길래 다른 병원에 조직검사 바로 가능한지 알아보고 방문했는데요. 저는 이미 초음파 검사를 다른 병원에서 했지만 이 병원에서 다른 병원의 차트를 읽을 수 없었기에 또다시 초음파 검사를 하고 조직검사 권유를 받.. 2023. 11. 16. 낭만적인 겨울 밴프여행과 Banff Upper Hot Springs(밴프 온천) 솔직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낭만적으로 느껴졌던 겨울 밴프 여행에 대해 소개할게요. 밴프여행의 최대 성수기는 7-8월이며 이때에 날씨도 좋고 호수 색도 정말 예뻐서 모두들 좋아하는 것 같아요. 하지만 또 엄청 많은 사람들이 몰리기 때문에 그게 또 단점이 되기도 해요. 저는 밴프와 멀지 않은 곳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주말에 밴프에 다녀왔어요. 겨울에 가는 밴프는 처음이었는데 눈이 정말 많이 와서 너무 낭만적이었답니다. 도로는 생각보다 정비를 잘해놨지만 윈터 타이어는 필수인 것 같아요. 4륜자동차였지만 윈터 타이어가 없어서 몇몇 구간에서 차가 계속 미끄러지곤 했습니다. 눈이 좀만 더 쌓여도 운전하기가 힘들 것 같아요. Banff Upper Hot Springs(밴프 온천) 솔직 리뷰 밴프에 놀러가면 보통 마을에.. 2023. 11. 15. [제품 리뷰] 인스턴트 에어프라이어 볼텍스 플러스 5.7L와 좋은 에어프라이어 고를 때 알면 좋은 체크리스트 안녕하세요, 이번에 에어프라이어가 필요해서 여러 가지 리뷰 분석과 비교를 통해 인스턴트 에어프라이어 볼텍스 플러스 5.7L를 구매해서 2달 째 잘 쓰는 중이고 리뷰를 해보려고 해요. 제품 특징 6가지 쿠킹 기능이 있어요. (에어프라이 / 로스팅 / 베이킹 / 그릴 / 재가열 / 건조) 음식 냄새 줄여주는 필터가 있어서 조리할 때 냄새가 적어요. (필터는 교체 가능하며 45회 사용 후에 알림 불빛을 통해 필터 교체 시기를 알 수 있어요.) 유리로 된 조리창이 있어서 조리되는 과정을 볼 수 있는 게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LIGHT(조명) 버튼을 누르시면 에어프라이어 안에 불이 들어오면서 조리창으로 조리 과정을 확인할 수 있어 매번 바스켓을 열어서 확인할 필요가 없어요! 5.7L의 대용량 사.. 2023. 11. 11. 절대 후회없는 가족 여행지 1위 캐나다 - 여행 입국 서류 준비 및 알아두면 좋은 것들 안녕하세요, 사랑하는 가족과 해외여행 계획 하고 계신가요? "캐나다"가 절대 후회 없는 가족 여행지 1위로 뽑혔는데요. 캐나다 여행에 필요한 입국 서류 준비와 여행 알아두면 좋은 것들을 소개해볼게요. 캐나다 여행 입국 서류 준비 캐나다 전자비자 ETA 신청 Arrive CAN 등록 (선택사항) 1. 캐나다 전자비자 ETA 신청 캐나다를 관광 목적으로 여행하려면 사전에 전자비자 발급을 받아야 하는데요. ETA라는 전자여행 허가 제도가 있어서 인터넷에서 발급 수수료 7 CAD(캐나다 달러) = 약 7,000원을 내고 신청 가능합니다. (아래 링크에서 신청하세요.) eTA (전자여행허가) 신청 - Canada.ca 1. 여권과 신용 카드나 직불 카드를 준비하고 도움말 문서를 읽어보십시오. 2. 온라인 신청서를.. 2023. 11. 10. 캘거리 렌트 or 캐나다 집 구매 한 눈에 보기 좋은 웹사이트 추천 안녕하세요 율입니다 :) 저는 남편과 캐나다 밴쿠버에서 살다가 이번에 캘거리로 이주했어요! 같은 캐나다인데도 주가 바뀌다 보니 렌트를 구하는 것도 각 지역에 맞게 더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웹사이트가 있는 것 같아서 이 포스팅을 작성해 봐요. 밴쿠버에서 집을 구할 때는 아직도 크레이그리스트(Craiglist)나 우밴유(=밴쿠버 한인 카페)에서 주로 봤는데 캘거리는 한인 커뮤니티 웹사이트 CN드림 캐나다 가 있으나 밴쿠버 한인 웹사이트처럼 활성화가 되지는 않아 구할 수 있는 렌트들이 아주 적었어요. 저희가 이번에 캘거리에서 렌트를 구하는데 가장 유용하게 이용한 웹사이트는 렌트 패스터 입니다. Rent faster https://www.rentfaster.ca/ Apartments & Houses for Re.. 2023. 10. 2. 캐나다 여행에서 돌아올 때 사오면 좋을 기념품들 어떤게 있을까? - 가격대별로 나눠보는 캐나다 여행 기념품 안녕하세요, 저도 캐나다에서 한국에 방문할 때마다 기념품으로 뭘 사가면 좋을까 고민을 많이 하는데요. 값도 저렴하고 캐나다에만 있는 물품 위주로 같이 알아봐요. 보통 캐나다 기념품 하면 메이플 시럽 얘기 많이 하시잖아요... 근데 제가 한국에 방문했을 때 코스트코에 가보니깐 한국에서 커클랜드 메이플시럽을 더 싸게 팔고 있더라고요... 여행올 때 쌀 짐도 많은데 메이플 시럽 그 무거운걸 괜히 가져왔다고 후회했어요. 캐나다에서 사면 조금 더 저렴한 기념품을 가격대 별로 알아볼게요. 가족이나 정말 친한 친구들을 위한 선물 - 가격 상관없는데 한국보단 저렴할 수 있는 선물 1. 등산 브랜드 제품(아크테릭스, 파타고니아 의류나 캠핑 장비들): 아크테릭스나 파타고니아는 세일 하거나 아웃렛에 방문하면 세금이 붙어도 .. 2023. 2. 27. 캐나다 밴쿠버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생필품,식품 어디서 구매할까?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렴한 가격으로 캐나다 밴쿠버에서 생필품과 식품을 어디에서 구매하면 좋을지 알려드릴게요. 식품 같은 경우는 마트마다 매 달 다른 할인가가 있어서 달라지겠지만 그래도 가장 저렴한 가격의 식품은 어디서 사면 좋을지 궁금하실 거예요. 1. 생필품 사기 좋은 곳 한국에서 생필품 사실 때 보통 다이소 가시죠? 캐나다 밴쿠버에도 다이소와 비슷하게 저렴하게 물건을 파는 가게가 있어요. 달라라마(Dollarama) : 달라라마에서 파는 물건들은 보통 1달라 선에서 살 수 있게 돼있어요. 하지만 요즘엔 1-3달러 사이에서 구매 가능한 것 같아요. 한국의 다이소처럼 없는 게 없고 주요 역 근처 어딜 가든 달라라마가 있어서 필요한 게 있는데 저렴한 가격에 원하신다면 달라라마를 방문하세요. 달라 트리(Do.. 2023. 2. 24. 이전 1 2 3 4 5 ··· 7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