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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캐나다] 여행 팁 - 빅토리아 섬 2 안녕하세요! 지난 포스팅에 이어 제가 애정 하는 곳 몇 군데만 더 소개할게요! 4. Beacon Hill Park 빅토리아 섬에는 부차드 가든이라고 유명한 공원이 있지만 저는 아직 가보지 않았어요. 솔직히.... 안 갈 것 같아요. 우선 입장료 봄/여름에는 택스까지 하면 일인당 40불 가까이하고 다운타운 근처도 아니기 때문에 버스나 / 자차를 끌고 가야 해요. 또 제 친구가 어머니가 오셨을 때 모시고 갔었는데 일산 호수공원 꽃 박람회보다 못했다고 그렇게... 실망을 하더라고요 허허허허 허 흠 하지만 저는 일산 호수공원 꽃박람회가 비교대상으로 너무 훌륭하기 때문에 실망이 컸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일산을 사랑하는 일산 사람입니다!!) 캐나다에서 뭘 기대하지 마세요... 규모가 크거나 화려하거나 한 거는 캐.. 2020. 4. 21.
[밴쿠버/캐나다] 여행 팁 - 빅토리아 섬 1 안녕하세요. 코로나로 밖에 나갈 수 없는 요즘, 그동안 다녔던 여행지와 사진을 블로그에 올려 힐링해보자 합니다! 밴쿠버에 온 지 어느덧 3년이 넘었네요. 원래 여행을 너무 좋아하는데 주변에 갈 곳도 많으니 이 곳 저곳 많이 여행할 수 있어서 참 좋았는데요. 오늘은 3년 동안 약 8번은 가 보았던 작고 예쁜 섬 "빅토리아"에 대해 포스팅해볼게요! 빅토리아섬은 제가 살고 있는 밴쿠버에서 굉장히 가깝고 대중교통 (버스 / 페리) 를 이용해서 다녀올 수 있기 때문에 당일치기나 짧게 1박의 일정으로 많이 가는 여행지예요. 친구들, 가족들이 올 때마다 주말에 잠깐 여행 다녀오기도 했고 제 남자 친구와는 3번이나 갔다 왔을 정도로 애정 하는 섬입니다. 크기가 큰 섬이 아니기 때문에 많이 할 수 있는 것들은 없지만 그.. 2020. 4. 18.
Job Searching in Vancouver 안녕하세요 유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걱정이 참 많은 때인 것 같은데요, 네이버에서 한국에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가 늘어날 때마다 가족과 친구들 걱정이 되네요. 캐나다는 지금 총 4명의 확진자가 있고 제가 있는 밴쿠버 지역에 총 2명인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솔직히 밴쿠버에 정말 중국인이 엄청 많기 때문에 걱정을 좀 했었는데… 여기 사람들은 정말 걱정 전혀 없는 것 같아요. 며칠 전에 회사 동료 한 명이 대만-한국-일본-중국-홍콩 순으로 코로나 여행을 끝내고 왔어요.. 솔직히 처음엔 조금 걱정을 했는데.. 지금은 뭐 이미 같이 일 하고 있으니 반 포기 상태죠. 점심시간에 키친에서 만난 동료에게 물었습니다. 공항에서 들어오기 어렵지 않았냐고, 그랬더니 공항에서 아무 검사도 안 했고 전혀 어려움도 없었다.. 2020. 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