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유용한 정보40 [캐나다 밴쿠버] 세계에서 살기 좋은 도시 10위 안에 드는 밴쿠버의 치안은? 과연 안전할까? 캐나다 / 밴쿠버 치안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살고 있는 밴쿠버 치안에 대한 포스팅을 쓸게요. 아침에 뉴스를 보다가 지난 2주 동안 총 3번의 총격사건이 있었고 3명이 죽었다는 기사를 읽었는데요. 총기 하면 떠오르는 미국과 달리.. 평화롭기만 한 캐나다인 줄 알았는데... 무섭네요. 10년 전에 토론토에 워킹 홀리데이로 갔을때 제일 첫날 홈스테이에서 친구들로부터 들은 얘기는 한국 커뮤니티가 있는 Finch라는 지역에서 마약 거래하던 한국인 학생이 총을 맞아 죽었다 조심해라. 첫날부터 총격사건? 첫 날밤부터 걱정거리가 많았습니다. 거리에서 총 맞아서 죽을까 봐요. 하지만 1년 동안 지내면서 인종차별 이라던가 밤늦게 다녔을 때 이상한 사람들을 지하철 등에서 마주치거나... 변태 놈들 / 노숙자들 외에 총격사.. 2021. 1. 12. 캐나다 유아교육 - [ 공립대학/사립대학/자격증 변환 ] [캐나다 유아교육]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있는 밴쿠버에서 유아교육을 전공해서 자격증 취득 후 유아교사로 취직하는 것에 대해 얘기해보려고 해요. 최근에 새로운 디자인 잡을 구하면서.. 지치기도 하고 원래 아기들을 엄청 좋아해서 유아교사 자격증을 취득해서 제 커리어를 바꿔보는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최근에 제가 열심히 알아본 내용들을 공유할게요. 캐나다에서 유아교사는 수요가 엄청 많은 직업이에요 공급이 수요에 비해 턱 없이 부족해서 그런지 정부에서도 엄청 많은 지원을 해주고 있다고 들었고, lmia를 해줘서 직업 비자를 많이 내주고 그렇게 또 경력을 쌓아서 영주권 취득까지 많은 분들이 하시고 있는 것 같은데요. 제가 회사에서 일할 때 임신 휴가를 대신해서 일년동안 일했었는데 결국 임신 휴가 떠난 분은 돌.. 2021. 1. 9. [넷플릭스 - 유명한 미드] 브레이킹 배드/ 엘 카미노/ 베터 콜 사울 후기 브레이킹 배드/ 엘 카미노/ 베터 콜 사울 후기 안녕하세요. 연휴 동안 넷플릭스 정주행을 하게 했던 미드 2개와 영화에 대해 포스팅할게요! 브레이킹 배드는 원래 2017년부터 남자 친구가 꼭 보라고 정말 재밌다고 그렇게 추천을 했던 드라마였는데요. 처음에 한 두 편 봤을 때는 그렇게 흥미를 느끼지 못해서 2020년까지 안 보고 쭉... 끌어오다가 브레이킹 배드와 내용이 이어지는 베터 콜 사울을 같이 보기 위해서 기다리고 있다는.. 남자 친구의 말에 긴 휴일 동안 정주행을 했어요. 시즌 5까지 있어서 보는데 다 보느라고 매일 엄청 많이 봤는데요 처음에는... 재미없더니 갈수록 흥미진진 해지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진지하거나 잔인한 내용의 영화나 드라마보다는 그냥 가볍게 볼 수 있고 보면 기분 좋아지는 코미디나.. 2021. 1. 7. [캐나다] 스몰 웨딩 드레스 직접 구입하기 - 캐나다에서 웨딩드레스는 어디서 살까? 캐나다에서 스몰 웨딩드레스 산 후기 안녕하세요, 새해에 저희 한국 집에서 좋은 소식이 들렸어요. 하나밖에 없는 제 남동생이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여자 친구가 있어서 인사시키고 빠른 시일 내에 결혼을 계획 중 이 라네요. 제 뒤만 졸졸 쫓아다니던 어리게만 생각했던 남동생이 결혼을 한다니 정말 이상하기도 하고 좋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이 소식과 함께 8월에 사뒀던 저의 스몰 웨딩드레스가 떠올랐어요 하하하하하... 7월쯤에 영주권을 받고 코로나를 예상하지 못한 채 한국에 가서 남자 친구와 스몰 웨딩을 할 목적으로 몰래 웨딩드레스를 구매했는데요. 잠잠 해질 코로나는 저의 예상과는 전혀 반대로.. 좋아지지 않아 8월부터 옷장 구석에서... 입힐 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하하하 웨딩드레스 대여를 하지 않고 직접 구.. 2021. 1. 6. 이전 1 ··· 4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