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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밴쿠버] 세계에서 살기 좋은 도시 10위 안에 드는 밴쿠버의 치안은? 과연 안전할까? 캐나다 / 밴쿠버 치안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살고 있는 밴쿠버 치안에 대한 포스팅을 쓸게요. 아침에 뉴스를 보다가 지난 2주 동안 총 3번의 총격사건이 있었고 3명이 죽었다는 기사를 읽었는데요. 총기 하면 떠오르는 미국과 달리.. 평화롭기만 한 캐나다인 줄 알았는데... 무섭네요. 10년 전에 토론토에 워킹 홀리데이로 갔을때 제일 첫날 홈스테이에서 친구들로부터 들은 얘기는 한국 커뮤니티가 있는 Finch라는 지역에서 마약 거래하던 한국인 학생이 총을 맞아 죽었다 조심해라. 첫날부터 총격사건? 첫 날밤부터 걱정거리가 많았습니다. 거리에서 총 맞아서 죽을까 봐요. 하지만 1년 동안 지내면서 인종차별 이라던가 밤늦게 다녔을 때 이상한 사람들을 지하철 등에서 마주치거나... 변태 놈들 / 노숙자들 외에 총격사.. 2021. 1. 12.
캐나다 유아교육 - [ 공립대학/사립대학/자격증 변환 ] [캐나다 유아교육]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있는 밴쿠버에서 유아교육을 전공해서 자격증 취득 후 유아교사로 취직하는 것에 대해 얘기해보려고 해요. 최근에 새로운 디자인 잡을 구하면서.. 지치기도 하고 원래 아기들을 엄청 좋아해서 유아교사 자격증을 취득해서 제 커리어를 바꿔보는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최근에 제가 열심히 알아본 내용들을 공유할게요. 캐나다에서 유아교사는 수요가 엄청 많은 직업이에요 공급이 수요에 비해 턱 없이 부족해서 그런지 정부에서도 엄청 많은 지원을 해주고 있다고 들었고, lmia를 해줘서 직업 비자를 많이 내주고 그렇게 또 경력을 쌓아서 영주권 취득까지 많은 분들이 하시고 있는 것 같은데요. 제가 회사에서 일할 때 임신 휴가를 대신해서 일년동안 일했었는데 결국 임신 휴가 떠난 분은 돌.. 2021. 1. 9.
[넷플릭스 - 유명한 미드] 브레이킹 배드/ 엘 카미노/ 베터 콜 사울 후기 브레이킹 배드/ 엘 카미노/ 베터 콜 사울 후기 안녕하세요. 연휴 동안 넷플릭스 정주행을 하게 했던 미드 2개와 영화에 대해 포스팅할게요! 브레이킹 배드는 원래 2017년부터 남자 친구가 꼭 보라고 정말 재밌다고 그렇게 추천을 했던 드라마였는데요. 처음에 한 두 편 봤을 때는 그렇게 흥미를 느끼지 못해서 2020년까지 안 보고 쭉... 끌어오다가 브레이킹 배드와 내용이 이어지는 베터 콜 사울을 같이 보기 위해서 기다리고 있다는.. 남자 친구의 말에 긴 휴일 동안 정주행을 했어요. 시즌 5까지 있어서 보는데 다 보느라고 매일 엄청 많이 봤는데요 처음에는... 재미없더니 갈수록 흥미진진 해지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진지하거나 잔인한 내용의 영화나 드라마보다는 그냥 가볍게 볼 수 있고 보면 기분 좋아지는 코미디나.. 2021. 1. 7.
[캐나다] 스몰 웨딩 드레스 직접 구입하기 - 캐나다에서 웨딩드레스는 어디서 살까? 캐나다에서 스몰 웨딩드레스 산 후기 안녕하세요, 새해에 저희 한국 집에서 좋은 소식이 들렸어요. 하나밖에 없는 제 남동생이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여자 친구가 있어서 인사시키고 빠른 시일 내에 결혼을 계획 중 이 라네요. 제 뒤만 졸졸 쫓아다니던 어리게만 생각했던 남동생이 결혼을 한다니 정말 이상하기도 하고 좋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이 소식과 함께 8월에 사뒀던 저의 스몰 웨딩드레스가 떠올랐어요 하하하하하... 7월쯤에 영주권을 받고 코로나를 예상하지 못한 채 한국에 가서 남자 친구와 스몰 웨딩을 할 목적으로 몰래 웨딩드레스를 구매했는데요. 잠잠 해질 코로나는 저의 예상과는 전혀 반대로.. 좋아지지 않아 8월부터 옷장 구석에서... 입힐 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하하하 웨딩드레스 대여를 하지 않고 직접 구.. 2021. 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