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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밴쿠버] 밴쿠버 에서는 어디에서 장을 볼까? [PART 1]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살고 있는 밴쿠버에서 규모가 큰 슈퍼마켓 들에 대해 얘기하려고 해요. 나라가 큰 만큼 큰 슈퍼마켓들이 많고 여러 가지가 있는데 어디가 싸고 어디가 좋은 질의 음식들을 파는지 알아봐요! 밴쿠버에서 가장 싸게 장을 볼 수 있는 슈퍼마켓 1. Super store 가장 싸게 장을 볼 수 있는 곳은 단연 슈퍼스토어 입니다. 밴쿠버 지역에 총 8개가 있네요. 밴쿠버에 살면 공공 교통수단으로 가장 접근하기 쉬운 메트로 타운 역 근처에 있는 mall 안에 있는 슈퍼스토어를 많이 찾는데요. 모든 게 저렴하지만 단점은 사람 많을 때 가시면 기본 30분 이상은 기다려야 결제할 수 있어요. 그래서 한 두 개 사실 거면 아예 들어가지도 않는 게 시간 나으실 거예요. 슈퍼스토어의 장점은 싼 가격, 하지만.. 2020. 7. 22.
[영주권 진행 Tip] 배우자와 드디어 캐나다 영주권 승인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업데이트하는데 좋은 소식으로 찾아올 수 있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밴쿠버에 온 지 올해로 3년 4개월이 되었는데요. 저와 제 배우자가 드디어 영주권 승인을 받았습니다. 모두들 그렇겠지만 영주권을 받는 게 순탄하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세상에 안 되는 일은 없는 것 같아요. 아무 이유 없이 나 오지 않는 영주권 때문에 2년을 맘고생했지만 결국엔 이렇게 나왔잖아요. 오늘은 영주권을 개인적으로 진행하느라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알게 된 팁과 혹시라도 저희와 같은 케이스가 있을 경우 도움이 되는 글을 쓸 거예요. 제 남자 친구는 저보다 1년 먼저 브라질에서 밴쿠버로 왔습니다. 브라질에 다시 돌아가지 않겠다는 맘으로 영주권 진행 계획을 모두 세워 밴쿠버에 왔어요. 브라질에서 10년을 웹 디벨로퍼로 일.. 2020. 7. 21.
[캐나다 잡 구하기] 캐나다에서 일 구하는 과정 안녕하세요. 지난번에 캐나다에서 잡 구할 때 유용한 사이트 위주로 글을 올려봤는데요, 오늘은 캐나다에서 일을 구하는 과정이 한국과는 조금 다른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 점에 대해 얘기해볼까 해요. 우선, 한국에서도 좀 큰 회사는 1차 2차 3차 순의 과정이 있겠죠? 제가 일해본 적이 없기 때문에 잘은 모르지만요... 제가 일했던 회사나 면접을 봤던 작은 회사들을 기준으로 비교해보자면, 한국에선 사람인 같은 잡포털 사이트에서 원하는 회사에 이력서를 지원하고 회사에서 면접 연락이 와서 면접을 보고 채용여부를 통보받았어요. 그리고 이력서를 넣으면 면접 여부에 대한 연락이 빨라서 끊임없는 기다림이 계속되거나 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자- 이제 캐나다의 ..좀 짜즈으응 나는 일 구하는 과정에 대해 얘기해볼까요? 헤.. 2020. 5. 4.
Job Searching in Vancouver 안녕하세요 유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걱정이 참 많은 때인 것 같은데요, 네이버에서 한국에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가 늘어날 때마다 가족과 친구들 걱정이 되네요. 캐나다는 지금 총 4명의 확진자가 있고 제가 있는 밴쿠버 지역에 총 2명인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솔직히 밴쿠버에 정말 중국인이 엄청 많기 때문에 걱정을 좀 했었는데… 여기 사람들은 정말 걱정 전혀 없는 것 같아요. 며칠 전에 회사 동료 한 명이 대만-한국-일본-중국-홍콩 순으로 코로나 여행을 끝내고 왔어요.. 솔직히 처음엔 조금 걱정을 했는데.. 지금은 뭐 이미 같이 일 하고 있으니 반 포기 상태죠. 점심시간에 키친에서 만난 동료에게 물었습니다. 공항에서 들어오기 어렵지 않았냐고, 그랬더니 공항에서 아무 검사도 안 했고 전혀 어려움도 없었다.. 2020. 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