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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11

[밴쿠버/캐나다] 여행 팁 - 빅토리아 섬 3 안녕하세요. 가볼만한 곳 in 빅토리아에 이어서 오늘은 맛집 / 카페에 대해 써볼게요! 이 중엔 제가 한번 이상 가본 곳 , 가보고 싶은 곳도 포함입니다! 1. Blue Fox (브런치) 넘버 ~ 원! 블루 폭스입니다. 이젠 많이 유명해져서... 라인업이 엄청나 졌더라고요. 지난번 마지막으로 빅토리아에 갔을 때 블루 폭스 에그 베네딕트 먹으러 갔다가.. 줄보고 바로 옆에 있던 가게에 가서 브런치 먹었어요. 블루 폭스 가려다가 긴 줄 포기하고 거기로 가던 사람들도 많더라고요. 맛은 나쁘진 않았는데 추천할 정도는 아니었어요.... 빅토리아 다시 갈 일 없으면 저는 꼭 줄 서서 무조건 먹겠어요 블루 폭스에서..!! 유명한 건 모로칸 치킨 베니인데 저는.. 사과를 싫어해서.. 사과 잼 같은 게 들어있는 게 제 .. 2020. 4. 22.
[밴쿠버/캐나다] 여행 팁 - 빅토리아 섬 2 안녕하세요! 지난 포스팅에 이어 제가 애정 하는 곳 몇 군데만 더 소개할게요! 4. Beacon Hill Park 빅토리아 섬에는 부차드 가든이라고 유명한 공원이 있지만 저는 아직 가보지 않았어요. 솔직히.... 안 갈 것 같아요. 우선 입장료 봄/여름에는 택스까지 하면 일인당 40불 가까이하고 다운타운 근처도 아니기 때문에 버스나 / 자차를 끌고 가야 해요. 또 제 친구가 어머니가 오셨을 때 모시고 갔었는데 일산 호수공원 꽃 박람회보다 못했다고 그렇게... 실망을 하더라고요 허허허허 허 흠 하지만 저는 일산 호수공원 꽃박람회가 비교대상으로 너무 훌륭하기 때문에 실망이 컸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일산을 사랑하는 일산 사람입니다!!) 캐나다에서 뭘 기대하지 마세요... 규모가 크거나 화려하거나 한 거는 캐.. 2020. 4. 21.
[밴쿠버/캐나다] 여행 팁 - 빅토리아 섬 1 안녕하세요. 코로나로 밖에 나갈 수 없는 요즘, 그동안 다녔던 여행지와 사진을 블로그에 올려 힐링해보자 합니다! 밴쿠버에 온 지 어느덧 3년이 넘었네요. 원래 여행을 너무 좋아하는데 주변에 갈 곳도 많으니 이 곳 저곳 많이 여행할 수 있어서 참 좋았는데요. 오늘은 3년 동안 약 8번은 가 보았던 작고 예쁜 섬 "빅토리아"에 대해 포스팅해볼게요! 빅토리아섬은 제가 살고 있는 밴쿠버에서 굉장히 가깝고 대중교통 (버스 / 페리) 를 이용해서 다녀올 수 있기 때문에 당일치기나 짧게 1박의 일정으로 많이 가는 여행지예요. 친구들, 가족들이 올 때마다 주말에 잠깐 여행 다녀오기도 했고 제 남자 친구와는 3번이나 갔다 왔을 정도로 애정 하는 섬입니다. 크기가 큰 섬이 아니기 때문에 많이 할 수 있는 것들은 없지만 그.. 2020. 4.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