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유용한 정보/캐나다 생활22

캐나다 여행에서 돌아올 때 사오면 좋을 기념품들 어떤게 있을까? - 가격대별로 나눠보는 캐나다 여행 기념품 안녕하세요, 저도 캐나다에서 한국에 방문할 때마다 기념품으로 뭘 사가면 좋을까 고민을 많이 하는데요. 값도 저렴하고 캐나다에만 있는 물품 위주로 같이 알아봐요. 보통 캐나다 기념품 하면 메이플 시럽 얘기 많이 하시잖아요... 근데 제가 한국에 방문했을 때 코스트코에 가보니깐 한국에서 커클랜드 메이플시럽을 더 싸게 팔고 있더라고요... 여행올 때 쌀 짐도 많은데 메이플 시럽 그 무거운걸 괜히 가져왔다고 후회했어요. 캐나다에서 사면 조금 더 저렴한 기념품을 가격대 별로 알아볼게요. 가족이나 정말 친한 친구들을 위한 선물 - 가격 상관없는데 한국보단 저렴할 수 있는 선물 1. 등산 브랜드 제품(아크테릭스, 파타고니아 의류나 캠핑 장비들): 아크테릭스나 파타고니아는 세일 하거나 아웃렛에 방문하면 세금이 붙어도 .. 2023. 2. 27.
캐나다 밴쿠버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생필품,식품 어디서 구매할까?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렴한 가격으로 캐나다 밴쿠버에서 생필품과 식품을 어디에서 구매하면 좋을지 알려드릴게요. 식품 같은 경우는 마트마다 매 달 다른 할인가가 있어서 달라지겠지만 그래도 가장 저렴한 가격의 식품은 어디서 사면 좋을지 궁금하실 거예요. 1. 생필품 사기 좋은 곳 한국에서 생필품 사실 때 보통 다이소 가시죠? 캐나다 밴쿠버에도 다이소와 비슷하게 저렴하게 물건을 파는 가게가 있어요. 달라라마(Dollarama) : 달라라마에서 파는 물건들은 보통 1달라 선에서 살 수 있게 돼있어요. 하지만 요즘엔 1-3달러 사이에서 구매 가능한 것 같아요. 한국의 다이소처럼 없는 게 없고 주요 역 근처 어딜 가든 달라라마가 있어서 필요한 게 있는데 저렴한 가격에 원하신다면 달라라마를 방문하세요. 달라 트리(Do.. 2023. 2. 24.
이효리 캐나다 체크인-유기견에 대한 진정한 사랑이 느껴진다 안녕하세요, 이효리가 나오는 캐나다 체크인 보셨나요? 유기견에 대한 진정한 사랑이 느껴지는 TV프로그램이 아니었나 싶어요. 이효리가 캐나다로 입양되기 전에 보호했던 유기견들을 다시 찾아가서 아이들이 잘 있는지 확인하는 프로그램이었는데 캠핑카를 타고 캐나다를 자유롭게 다니며 유기견들을 찾는 과정과 유기견들이 이효리를 잊지 않고 알아보는 장면들에서 정말 눈물 나더라고요. 효리 엄마의 ‘아이들 찾아 삼만리’ 루트는 이랬어요. 캐나다 첫 도착지 밴쿠버 ‘캐나다의 제주도’ 토피노 와이너리 여행지 켈로나 제가 살고 있는 밴쿠버를 TV에서 보니 또 새롭게 느껴지더라고요. 저도 처음에 캐나다에서 느꼈던 게 캐나다에 있는 강아지들은 정말 좋겠다고 느꼈었는데요 정말 자유롭고 여유롭게 사람들과 같이 살고 있어요. 아름다운 .. 2023. 2. 23.
고프코어룩으로 급 부상한 캐나다 등산 브랜드 아크테릭스 안녕하세요, 오늘은 캐나다 등산 브랜드로 요즘 핫한 아크테릭스에 대해 설명할게요. 요즘 MZ세대들이 주로 입는다는 고프코어룩 열풍으로 캐나다 등산 브랜드 아크테릭스가 급 부상했다고 하는데요 아크테릭스는 어떤 브랜드일까요? 일단 고프코어룩이 무엇인지 궁금하실 텐데요. 고프코어룩 이란? 고프(gorp)와 놈코어(normcore)를 합쳐 만든 조어로 2017년 5월 뉴욕 매거진의 패션 사이트인 ‘더 컷’에서 처음 탄생한 단어로 아웃도어 활동에서 주로 입는 옷을 평범한 일상복과 함께 매치해 서로 어울리지 않고 촌스럽고 못난, 개성적인 스타일을 연출하는 것을 의미해요. 고프는 아래 4가지 의 약자로 하이킹 등 아웃도어 활동을 할 때 가지고 다니는 견과류 믹스에서 따와 아웃도어 의상을 상징합니다. 그래놀라(Gran.. 2023. 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