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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캐나다 사는데 필요한 문서들: 여권, 영주권, 운전면허증 등을
만들고 갱신하는데 드는 비용에 대해 알아볼게요!
*이 글은 2023년 11월 17일 기준으로 시간이 지나면 저의 블로그 내용과 달라질 수 있습니다.
1. 캐나다 여권
시민권을 받고 캐나다 여권을 처음 신청하시는 분은 가까운 Service Canada에서 하셔야 하고 재 갱신은 인터넷 웹사이트에서 가능해요.
어른 여권 - 5년/약 12만 원, 10년/약 16만 원
어린이 여권 (0-15세) - 약 5만 7천 원
2. 캐나다 영주권
캐나다 영주권을 신청하실 때 본인만 해당하는 경우 약 57만 원이고 배우자와 같이 신청하실 경우에는 약 백 팔만오천 원 정도를 내요.
영주권 발급 후에 5년마다 갱신해야 하고 갱신할 때마다 드는 비용은 $50 캐드로 약 5만 원입니다.
3. 운전 면허증 갱신
캐나다에서 주 이동을 하시면 운전면허증을 그 주에 맞게 바꿔주셔야 해요.
제가 살아본 온타리오 주 / 비씨 주/ 앨버타 주의 운전면허증 가격을 모두 소개해드릴게요.
| 알버타 주 (대표도시 : 에드먼튼, 캘거리) | 비씨 주 (대표도시 : 밴쿠버, 켈로나, 캠룹스) | 온타리오 주 (대표도시 : 토론토, 할리팩스) |
| 1년 : $26 | 5년 : $75 | 5년: $90 |
| 2년 : $43 | 5년- 65세 이상 : $17 | |
| 3년 : $60 | 처음 2년 - 비씨 주로 이동하는 운전자 : $31 | |
| 4년 : $77 | ||
| 5년 : $93 |
이렇게 찾아서 보니 비씨 주가 5년 - $75불로 가장 저렴하고 알버타 주가 $93불로 가장 비싸네요.
비씨주랑 온타리오 주는 5년 리뉴얼을 보통 하는 것에 비해서 알버타 주는
1년 단위로 갱신이 가능해서 선택의 폭이 넓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한국과 비교하면 모든 비용이 비싼 것 같습니다.
캐나다 생활에 필요한 정보였고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